엄마에게 아기가 보내는 신호💬 놓치지 마세요

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도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!🙋‍♀️🙋 알고 계셨나요? 배가 고플 때😋, 엄마 아빠와 놀고 싶을 때🥳, 피곤할 때🥱 아기는 몸을 이용해 자신의 기분과 원하는 것을 알려요. ✅ 아기 신호를 알아채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?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양육자가 빠르게 알아차려서 반응해주게 되면 아기는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요.🧺 이렇게 양육자와의 애착을 형성하고, 아기 정서를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돼요. 특히 아기의 신호는 먹놀잠 아기의 일상 및 욕구와 크게 연관되어 있어서 신호를 알아채면 아기를 돌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돼요! ✅ 이럴 땐 이렇게!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고 있진 않은지 체크해 보세요! ➰ 손을 입으로 가져가요 ➰ 젖꼭지를 아기 입쪽으로 가져가면 입을 크게 벌려요 ➰ 계속해서 엄마 젖쪽으로 고개를 돌려요 👉 아기가 배고프다는 신호에요.🍼 배고프다고 울기 전에 수유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. ➰ 눈을 크게 뜨고 엄마를 쳐다봐요 ➰ 엄마아빠를 향해 팔을 뻗어요 ➰ 웃고 몸을 부드럽게 움직여요 👉 놀아달라는 신호에요.🎠 양육자와 함께 상호작용하는 시간은 아기에게 제일 좋은 놀이랍니다. ➰ 사람이나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지 않아요 ➰ 하품을 하거나 손가락을 빨아요 ➰ 먼 곳을 바라봐요 ➰ 몸을 뻣대며 움직여요 👉 이제 아기가 피곤하다는 신호에요.💤 노는 것을 멈추고 주변 환경을 정돈해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 ➰ 엄마를 쳐다보지 않고 고개를 돌려요 ➰ 몸을 꼼지락거리거나 발을 차요 ➰ 머리 뒤나 귀에 손을 대요 ➰ 고개를 떨구고 입을 삐죽대요 👉 피곤하진 않은데 다른 놀이를 하고 싶다는 신호에요.💦 4개월이 지나면 잠이 줄면서 이런 신호를 보낼 수 있어요. 장소를 바꾸거나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