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이 되어 날은 풀렸는데☀️ 엄마아빠와 아기의 외출을 막는 존재가 있습니다! 바로 😷미세먼지! 미세먼지는 납, 카드뮴 등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요.⚠️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에 침투해 트러블과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죠. 특히 아이들은 외부 자극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약해 더 높은 주의가 필요합니다! 미세먼지에 잠깐 노출된 것만으로도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요. 미세먼지 많은 날, 대처법과 관리법 알아봐요!👉 1️⃣ 미세먼지 많은 날엔 외출을 자제해주세요.✋ 미세먼지 농도가 "나쁨" 이상이라면 취약층인 영유아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해요.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, 공사장 등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! 실외에서 하는 격렬한 활동 또한 호흡량을 증가시켜 미세먼지 흡입이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. 불가피한 이유로 외출을 해야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해요. KF80, KF94, KF99 등 작은 입자도 걸러주는 보건용 마스크를 골라야 해요.😷 유아용 사이즈 제품을 구매해서 마스크와 얼굴 사이로 미세먼지가 침투하지 않는지도 확인해주세요. 2️⃣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자극을 보호해주세요.🚸 피부는 외부의 미세먼지와 접촉하는 가장 바깥쪽 장벽이에요.🏰 그만큼 미세먼지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많이 받게 돼요. 외출을 하기 전 고보습 제품으로 아기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세요.💦 외출 후에도 노출된 부위를 꺠끗이 씻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바로 보습제를 발라요. 이 때, 너무 많은 양의 보습제를 바르면 미세먼지나 노폐물이 피부 표면에 붙어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! 3️⃣ 실내도 환기가 필요해요. 💨 실내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,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도 시켜주세요.🪟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환기를 실시하지 않으면 미세먼지 외에 이산화탄소, 포름알데히드, 휘발성유기화합물, 라돈 등 다른 오염물질이 쌓여 실내 공기가 더욱 나빠질 수 있어요. 미세먼지 농도가 비교적 낮은 시간에 3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도 창문을 열어 외부 공기를 환기시켜요. 실내에서도 아이 장난감, 침구, 바닥 등에 쌓인 먼지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요. 환기시킬 때 먼지가 쌓이기 쉬운 창틀에특히 신경쓰고, 물걸레를 이용해 먼지가 공기 중에 떠다니지 않게 청소해요.🧹 또한, 미세먼지는 일부 소변이나 땀 등으로 배출이 일어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도 도움돼요.